반영구 화장 기술 전문 교육 기관인 ‘blingblingbeauty’(대표 이세라)가 4월 5일 명동점 오픈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국 정부의 국가시험 개발 연구용역을 발주한 것으로 반영구 화장의 합법화가 촉진되고 있다.
국제미용경기대회 메이크업, 반영구 심사위원인 이세라 대표는, 일찌감치 반영구 시장의 가능성을 보고 기존 메이크업 스킬과 접목시켜 <얼굴분석 semi-permanent> 프로그램을 만들어 시행하였으며, 내국인뿐만 아니라 전 세계 사람들이 대한민국의 기술력을 경험할 수 있도록 다가오는 4월 5일, 외국인 접근성이 좋은 명동에 지점을 확대할 예정이다.
이세라 대표의 교육 니즈는 단순히 찍어내는 양산형 반영구가 아닌, 이목구비와 비대칭, 사람의 분위기를 고려해 1mm차이의 미학을 알아내는 방법론으로 섬세한 고 난이도 테크닉과 풍부한 실전 경험이 요구된다.
따라서 그 과정속에 오픈하게 될 명동점 수강생 각각의 맞춤 교육을 진행하고 화장술과 관련된 광범위한 지식을 가르치며, 최신 반영구 메이크업 기술 및 페더링, 헤어스트록, 특수 바디와 같은 선진 기법을 다양하게 제공하며 반영구 화장에 대한 교육 니즈를 충족시킨다.
아울러 해외 출장 교육을 실시하고, 특히 한류 열풍의 대표적인 나라 일본, 중국, 동남아, 미국 등 해외 시장 진출을 원하는 수강생에게 해외 취업 기회도 제공하므로 현역 메이크업, 반영구 아티스트들도 찾아와 재교육을 받고 높은 만족감을 나타내고 있다.
정부의 합법화 추친에 힘입어 명동점을 오픈하는 이 대표는 "반영구 화장은 유방암 절제환자 유륜복원, 흉터 커버업 등등 단순히 미용목적외에도 마음이 다친 사람들까지 우리의 몸 전체에 여러가지 방법으로 긍정적인 변화를 줄 수 있다” 며 더욱 특수기술 개발에 힘쓸 예정이라고 말한다.
출처 : 전민일보(http://www.jeonmi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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